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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임상병리과
[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 미국임상병리사(ASCPi) 합겹자 1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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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상병리과 작성일 :2022-04-06 18:04:25 조회수 : 596 | |
이연정 기자 ly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1-18 06:30:00 수정 2021-01-14 13:54:15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임상병리과 졸업생 10명이 최근 미국임상병리학회 ASCPi(American society clinical pathologist)가 주관하는 미국임상병리사 MLT(International Medical Laboratory Technician) 국제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격자는 2020년 임상병리과 국가고시 전국수석 출신 김신욱(26) 씨와 김지윤(24) 씨(인천공항검역소 근무), 성채린(21) 씨(대한산업보건협회 근무)를 비롯해 최정인(22) 씨, 송채은(22) 씨, 권은화(21) 씨, 박승혁(25) 씨, 고다혜(23) 씨, 김세진(22) 씨, 예민정(22) 씨다.
이들은 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에서 운영하는 ASCPi 전공심화 교육 프로그램 과정반을 수료한 후 시험에 응시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성채린 씨는 "학과 교수님들이 특강에서 핵심을 짚어주는 강의와 세심한 관리로 자신감을 갖고 응시한 것이 합격의 비결"이라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의료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상병리과 학과장 안승주 교수는 "코로나19로 시험을 준비하기 쉽지 않았지만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상병리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진단·치료·예방과정에서 중요한 검사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미국임상병리사자격증 과정 외 채혈·생리검사 전문가 양성반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장중심의 산업체 경력자로부터 직무수행 평가와 피드백을 받으며, 진로적성 검사와 함께 진로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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