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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임상병리과
[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대구보건대학교 전국대학 최초 잡팜(직업농장)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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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상병리과 작성일 :2022-04-06 14:04:37 조회수 : 510 | |
21개 전학과 학생들의 적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정보 안내 교육 학생진로개발센터 김수정 센터장이 상담실에서 학생들에게 잡팜을 활용한 진로교육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잡팜(JOB FARM - 직업농장)을 개발, 올해 3월 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잡팜은 이 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추진한 적성기반 학과별 직업정보개발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적성을 토대로 학과별 진로, 직업, 직무 정보를 안내하는 모든 과정이다. 진행방법은 이렇다. 먼저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검사를 한 후 학생 개개인에게 사무총무, 경영 및 사업, 휴먼서비스, 창의, 탐구, 컴퓨터기술 등 6가지 중에 가장 맞는 한 분야를 추천해 준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한 학생이 진로상담을 요청하면 교수 및 상담관은 학과별 잡팜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를 제시한다. 이후 학생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최종진로 이력을 관리한다. 예를 들어 임상병리과 잡팜은 사무총무 분야에 보험사무원, 검시관 등 8개 직업과 임상병리사 등 5가지 자격증, 손해보험사, 교정직 공무원 등 6가지 진출분야를 제시하고 있다. 경영 및 사업 분야에는 의료정보공인노무사 등 5개 직업, 3가지 자격증, 5가지 진출분야가 나열되어 있다.
휴먼서비스 분야에는 임상심리사 등 4가지 직업, 7가지 자격증, 17가지 진출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창의 분야에는 의학연구개발 등을 ▶ 탐구분야에는 임상병리전문연구원 등을 나열하고 있으며 컴퓨터기술분야에는 의료장비기사 등을 제시했다.
링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80212644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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