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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알차고 저렴한 해외연수 효과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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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상병리과 작성일 :2022-04-06 14:04:20 조회수 : 477 | |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해외에 다녀 온 후 배워 온 것들을 발표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대학 국제교류센터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이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0 국제교류센터 프로그램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해외자매대학연수, 글로벌인재양성캠프, 해외현장실습 등 3가지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프로그램이 최고였다며 장점을 설명하기에 바빴다. 6월 27일~7월 18일 자매대학인 캐나다 뉴캘리도니아대학과 인근병원에서 연수를 가진 재학생 10명은 4팀으로 나누어 사례발표를 했다. 이 대학 방사선과 3학년 정진욱(23) 씨는 "뉴캘리도니아 대학에서 중국, 아랍, 인도, 일본 등 10개국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며 각 국 문화에 대해 토론하고 캐나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선진문화를 배웠다"고 자랑했다. 8월 9일~18일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8개국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대학에서 개최한 글로벌인재양성캠프에 참석한 이 대학 재학생 30명은 6팀으로 나누어 발표를 했다.3가지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경험이 있다는 치기공과 3학년 류지헌(25) 씨는 "다른 프로그램도 우수하지만 글로벌인재캠프는 우리대학이 직접 주관한 만큼 프로그램이 알차고 안전하며 적은비용으로 어학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또 5월 24~9월 12일 호주 라트로브국립대학교와 부속병원에서 해외현장실습(해외인턴십)을 경험한 재학생 7명은 6개 팀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임상병리과 3학년 윤혜지(23·여) 씨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해외 실습을 장시간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었으며 주말 문화프로그램도 매우 알찼다"고 소개했다. 대구보건대학 국제교류센터 김경용(42·사회복지과 교수) 센터장은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 우수하다며 설전을 벌인 것은 그만큼 프로그램 내용이 알차고 성과도 좋았다는 것"이라며 "사례발표에 참관한 학생들이 벌써부터 내년 프로그램 계획에 대해 질의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링크: http://www.segye.com/newsView/201005250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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